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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만원 사장, “KT 전략 이미 다 알고 있다” "KT 양적경쟁 지양하지 않는한 SK텔레콤 못이긴다" <IMG src="/image2006/default/newsdaybox_top.gif" width="11" height="25"> 2009년 10월 30일 (금) 15:43:41 나원재 기자 <IMG border="0" src="/image2006/default/btn_sendmail.gif"> nwj@newsprime.co.kr <IMG src="/image2006/default/newsdaybox_dn.gif" width="11" height="25"> <P>[프라임경제]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이 지난 29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해외시장 진출의 중요성을 밝혔다. </P> <P></P> <IMG border="1" alt="" src="http://www.newsprime.co.kr/news/photo/200910/104844_46267_4429.jpg"> ▲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정 사장은 이날 “한국 사람은 무엇이든 하려고 하면 다 하는 민족이다”며 “전 세계 GDP의 1%에 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만 찾아도 6000억달러의 마켓이 널려 있다”고 말했다. <P></P> <P>이와 관련, 정 사장은 “국내에서는 처음 얘기하지만, IBM, 시스코, 휴렛 등과는 상당부분 비즈니스가 진행되고 있다”며 “SK텔레콤은 글로벌 기업과 싸우는 게 아니다. 그들이 가지고 있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”고 언급했다.</P> <P>정 사장은 이어 지난 6월 KT의 합병과 내년 초 LG 3사 합병과 관련, “SK텔레콤 합병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SK텔레콤의 기존 포지션은 바뀐 게 없다”고 말했다. </P> <P>정 사장은 “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알 수 없다”며 “IP(information provider)가 유무선이 합병돼야만 하는 게 아니며, 때문에 앞으로도 상당기간 SK텔레콤의 합병 계획은 없다”고 못 박았다. </P> <P>한편, 정 사장은 KT 이석채 회장의 시장 점유율 드라이브에 대해 SK텔레콤의 대응이 수세적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. </P> <P>정 사장은 우선 “매출이 줄더라도 고객이 늘어나면 매출이 커버된다는 생각은 질적 경쟁이 아니다”며 “양적경쟁을 버리지 않으면 우리를 못 이길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</P> <P>이는 최근 KT가 FMC(유무선융합서비스)를 가지고 시장의 판도를 흔들려는 시도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다.</P> <P>정 사장은 “KT가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을 안 할 뿐이지 우리가 모르겠느냐”고 반문한 후 “SK텔레콤은 내 주위에 우수한 스텝들이 포진돼 있는 등 절대로 쉬운 조직이 아니다”고 강한 어조로 강조했다.</P> <P>정 사장은 또, “SK텔레콤이 시장 점유율 50.5% 이상으로 안올리겠다고 한 것에 대해 KT는 고맙게 생각해야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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